길고 긴 터널

글. 이상조목사

참으로

길고 긴 터널을 지났습니다.

 

어둠의 세상에서

웃음 소리도 거짓이었고

행복한 미소도 거짓이었습니다.

 

맑고

밝은 청순함도

거짓이었습니다.

 

터널 속에서

온 갖 음모와

거짓과 무서운 싸움이 있었습니다.

 

오직

주님이 아니었다면

그 터널 속에서 헤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.

 

터널을 빠져 나오고서야

그 웃음도 거짓이었고

그 미소도 거짓이었고

그 행복한 얼굴도 거짓이 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.

 

참으로 긴 터널이었습니다.

 

다시는

들어가고 싶지 않는

더러운 터널이었습니다.

(SCRey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