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주 일"

이상조목사

 

한 발

한 발

예배당으로 향하는 발걸음마다

도장을 찍듯 찍히는 죄.

 

한없이 흐르는

회개의 눈물!

그 자국

하나 하나 지우며

뒤 따라 오시는 님!

오늘의 주인입니다.

 

예배당 문 열어 주며

생명수에 발 씻어 주고

님 두르신 수건으로 발 닦아주면

영광에 빛나는 금화 신어주고

하나님 앞에 세워주면

따뜻하게 내려오는 성령의 은혜!

주일의 현장입니다.

 

생명의 찬양,

영광의 향연,

사랑과 은혜의 감동

주님의 향기로 가득한

이곳이

작은 천국입니다.